폴스타,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Polestar 0 Project)에 8개 글로벌 업체와 추가 파트너십 체결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Nasdaq: PSNY)가 2030년까지 진정한 기후 중립 자동차 생산을 목표로 하는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Polestar 0 Project)'에 8개의 글로벌 업계 선도 업체들과 추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Polestar 0 project.

    • 2030년까지 진정한 기후 중립 자동차를 만드는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Polestar 0 Project)에 8개의 새로운 파트너사 추가
    • 새로운 파트너십 통해 바이오 기반 재료부터 화학 및 알루미늄 공정, 전자 및 내부 표면 재료 분야 협업
    • 원자재, 바이오 기반 화학물질, 폴리머, 전기 부품, 비활성 기체, 그리고 기본 소재 내에서 지속적인 파트너십 확대 진행

    스웨덴, 고텐버그 - 2023년 2월 1일(현지 시각)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Nasdaq: PSNY)가 2030년까지 진정한 기후 중립 자동차 생산을 목표로 하는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Polestar 0 Project)'에 8개의 글로벌 업계 선도 업체들과 추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새로운 파트너사들은 비테스코 테크놀로지(Vitesco Technologie), 슐뢰터(Schloetter), 아우토노임(Autoneum), 스토라 엔소(Stora Enso), 티엠지 오토모티브(TMG Automotive), 그렝에스(Gränges), 보리스테나(Borgstena) 및 스테나 알루미늄(Stena Aluminium)을 포함한 스웨덴, 독일, 스위스, 포르투갈, 핀란드 등 해당 분야의 글로벌 선도 업체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폴스타와 파트너사들은 전기 인버터부터 전기 도금, 내외부 재료, 재생 가능한 패키징 솔루션, 바이오 소재, 목조 건축, 도장과 직물, 평판 압연 알루미늄, 니트 및 직조 재료, 재활용 알루미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한다.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는 자동차 산업의 전면적인 재설정이 필요하다는 신념으로 2021년 시작됐다. 전기차로의 전환을 통해 엔진에서 시작하는 배출가스는 제거할 수 있지만, 폴스타는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역시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인지하고 있다.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의 궁극적인 목표는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온실가스 배출 상쇄 조치가 아닌, 원자재 추출부터 재료 및 차량 생산, 배송 및 제품 수명 생애 주기 전체에서의 온실가스(CO2e) 배출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것에 있다.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 책임자 한스 페르손(Hans Pehrson)은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의 성공에 대한 저의 확신은 새로운 파트너사들을 만날 때마다 재확인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라며, “다만,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이루는 것은 결코 혼자만의 일(One-Man show)이 아니며, 오직 집단행동을 통해서만 진정한 변화를 일으키고 자동차 산업을 넘어서는 혁신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는 원재료에 대한 연구는 기본으로 바이오 자원과 광물, 정제와 인공 재료에 대한 핵심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기후 중립 자동차를 인도한다는 목표 아래 현재 시급한 문제인 누락된 요소들을 해결해 가고 있다. 이에 폴스타는 학술 분야와 기업 분야 모두에서 원자재, 바이오 기반 화학물질, 폴리머, 전기 부품, 비활성 기체, 기본 재료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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