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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IAA 모빌리티 2025에서 폴스타 5 데뷔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빌리티 박람회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유럽 최초의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

  • 8일 공개 후, 9일 뮌헨 시내에 위치한 폴스타 부스서 대중에 선봬
  • 폴스타 CEO, IAA 기조 연설 통해 EU 2035년 목표 준수 촉구

예테보리, 스웨덴 – 2025 9 8.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빌리티 박람회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유럽 최초의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

폴스타의 4도어 GT 모델 ‘폴스타 5 (Polestar 5)’는 9월 8일 뮌헨 HOCH5(Atelierstrasse 10)에서 열리는 단독 행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뒤, 9월 9일 오전 11시부터 14일까지 루트비히슈트라세(Ludwigstrasse)에서 열리는 IAA 오픈 스페이스 내 폴스타 부스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폴스타 부스에서는 이번 공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폴스타만의 시그니처 향을 포함해 브랜드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는 몰입형 전시가 마련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다수의 VIP 게스트와 인플루언서가 부스를 찾을 예정이다. 특히 최근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협업을 발표한 독일 영화 배우 마티아스 슈바이크회퍼(Matthias Schweighöfer)가 9월 9일 오후 1시 30분에 현장을 방문한다.

마이클 로쉘러(Michael Lohscheller) 폴스타 CEO는 같은 날 오전 11시 30분, IAA 모빌리티 서밋 메인 무대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EU 정책입안자들에게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종료 목표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EU의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종료 목표는 업계에 명확성을 주고, 투자자에게 방향을 제시했으며, 소비자에게 확신을 심어줬다”며 , “만약 이 목표가 약화된다면 유럽은 합의를 스스로 무너뜨릴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것이고, 이는 기후뿐 아니라 유럽의 경쟁력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말했다.

폴스타의 IAA 모빌리티 2025 활동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 혹은 폴스타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폴스타(Polestar) 소개

폴스타(Nasdaq: PSNY)는 타협 없는 디자인과 혁신에 중점을 두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변화를가속화하려는 비전을 가진 스웨덴의 전기 퍼포먼스 자동차 브랜드이다. 스웨덴 예테보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북미, 유럽 그리고 아시아에 걸쳐 전 세계 28개 시장에서 온라인으로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폴스타는 폴스타 2(Polestar 2), 폴스타 3(Polestar 3), 폴스타 4(Polestar 4) 3개의 퍼포먼스 전기차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2025년에는 4도어 GT 폴스타 5(Polestar 5), 그리고 로드스터(Roadster) 폴스타 6(Polestar 6) 및 콤팩트 SUV 폴스타 7(Polestar 7)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북미와 아시아 두 대륙에 생산기지를 갖추고 있는 폴스타는 생산 거점을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며, 폴스타 7은 유럽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폴스타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2030년까지 판매 차량 1대당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2040년까지 가치 사슬 전반에서 기후 중립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 야심찬 로드맵을 세웠다. 폴스타의 포괄적인 지속가능성 전략은 기후, 투명성, 순환성, 포용성의 네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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