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estar와 피터르-얀 린트(Pieter-Jan Lint)

지속 가능성이라는 하나의 목적 아래 Polestar와 비건 셰프 피터르-얀 린트(Pieter-Jan Lint)가 손을 잡았습니다.

비거니즘은 전기차처럼 유연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방안이며, 가치적인 부분에서도 Polestar의 기업 철학과 상통합니다.
리스 에이크만(Lies Eeckman)

요식업계의 스타이자 비건 파인 다이닝 셰프인 피터르-얀 린트(Pieter-Jan Lint)와 Polestar가 손을 잡았습니다. Polestar의 브랜드 앰버서더인 린트는 지역 농장을 방문하거나 강의, 서적 홍보를 위해 이동할 때 Polestar 2를 타는 등 지속 가능한 방식을 지향합니다. 

Polestar는 자동차 업계의 전반적인 노력 수준에서 좀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혁신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한 플랫폼 조성을 목표로 같은 비전을 공유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벨기에 Polestar의 리스 에이크만(Lies Eeckman)은 린트와의 협력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피터르-얀 린트의 요리를 보면 그가 엔지니어 출신이라는 사실을 떠올리게 됩니다. 재료를 조합하고 그릇에 담아낸 모습은 여러 부품으로 완성되는 Polestar와 비슷하죠.” Polestar와 린트 모두 럭셔리와 혁신을 추구하는 분야에서 지구를 보호하고, 완성도를 높이며, 다음 세대를 희생하지 않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비거니즘은 전기차처럼 유연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방안이며, 가치적인 부분에서도 Polestar의 기업 철학과 상통합니다.” 에이크만은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Polestar가 자동차 업계에서 혁신을 구현해 나가는 것처럼 린트 역시 파인 다이닝 분야에서 식재료의 원산지와 생산 과정에서 자원 순환과 영향력을 분석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재료를 조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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