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퍼포먼스 토크’ 개최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오는 30일 폴스타 ‘스페이스 서울(Space Seoul)’에서 ‘퍼포먼스 토크(Performance Talk)’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서울  – 2024 3 14.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오는 30일 폴스타 ‘스페이스 서울(Space Seoul)’에서 ‘퍼포먼스 토크(Performance Talk)’를 진행한다.

‘퍼포먼스 토크’는 폴스타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퍼포먼스에 대한 인사이트와 지식을 고객 및 잠재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전문가와의 패널 토크부터 최대 22단계 조절을 통해 다양한 도로 환경에 맞춰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올린즈(Öhlins Dual Flow Valve) 댐퍼에 대한 전문가의 기술 설명 및 시연, 그리고 퍼포먼스 팩이 적용된 폴스타 2 롱레인지 듀얼모터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참가자 모집은 오늘(14일)부터 18일까지 폴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21세 이상의 성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결과 발표는 19일부터 개별 연락을 통해 이뤄지며 동반 1인도 함께 참석할 수 있다. 모든 참가자에게 폴스타 에코백을 제공하며 시승 완료 및 현장 이벤트를 통해 폴스타 에디셔널즈(Polestar Additionals) 의류와 더플백(Rain Duffel), 폴스타 2 스케일 모델, 그리고 폴스타 2의 3박 4일 시승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폴스타 2 퍼포먼스 팩은 ▲조절 가능한 올린스(Öhlins) 듀얼 플로 밸브 서스펜션과 ▲골드 브렘보 4핀 알루미늄 프런트 캘리퍼, ▲ 20인치 4-멀티 스포크 단조 알로이 휠, ▲스웨디시 골드 컬러의 안전벨트를 포함한다. 여기에 퍼포먼스 팩 전용 섀시 튜닝을 통해 더욱 민첩한 응답성은 물론, 다이내믹한 운전 경험을 제공하고 가격은 649만 원이다.

폴스타(Polestar) 소개

폴스타(Nasdaq: PSNY)는 디자인과 기술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스웨덴의 전기 퍼포먼스 자동차 브랜드이다. 폴스타는 스웨덴 예테보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북미, 유럽 그리고 아시아에 걸쳐 전 세계 27개 시장에서 온라인으로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폴스타 코리아는 서울에 위치하고 있으며, ‘스페이스 서울’을 시작으로 ‘스페이스 경기’,  ‘스페이스 부산’, ‘스페이스 제주’, 그리고 대전에 차량 출고센터와 시승센터까지 총 다섯 곳의 리테일 포인트를 갖추고 있다.

폴스타는 2026년까지 5개의 퍼포먼스 전기차 라인업을 구성할 예정이다. 2019년에 출시된 전기 퍼포먼스 패스트백(fastback)폴스타 2를 시작으로 2022년 말 전기차 시대를 새롭게 정의한 SUV 폴스타 3가 글로벌에 공개됐다. 2023년과 2024년 사이에 단계적으로 새로운 차원의 SUV 폴스타 4를 선보일 계획이며, 전기 4도어 GT 폴스타 5와 전기 로드스터(Roadster) 폴스타 6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폴스타 0 프로젝트(Polestar 0 Project)는 2030년까지 완전한 기후 중립 자동차를 생산하겠다는 폴스타의 야심찬 목표를 뒷받침하는 프로젝트이다. 폴스타 0 프로젝트를 통해 직원들, 공급 업체들, 그리고 더 나아가 자동차 업계가 탄소 배출을 제로를 향해 나아가도록 기후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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