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뛰는 미래. 2023년 Goodwood Festival of Speed

잊지 못할 자극의 향연. 사방에서 강렬한 엔진 소리가 들려오는 곳. Goodwood Festival of Speed는 지난 30년 동안 모터쇼의 왕좌를 지켜온 이벤트입니다. Polestar가 이 페스티벌에 참가한 것도 어느덧 5년째입니다. 올해 역시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이고 대중을 직접 만나 차세대 전기 모빌리티에 대한 반응을 알아보았습니다.

2023년 다시 찾은 이 페스티벌은 여전히 화려했고, 과거 세상의 자동차 팬들을 사로잡았던 엔진과 스피드의 유산을 오늘날 다시 상기시켜 주었습니다.동시에 전기 구동과 탄소 중립이라는, 필연적인 시대적 변화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힐클라임 신기록을 세워 더욱 유명해진 맥머트리(McMurtry)의 슈퍼카가 또다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F1 슈퍼스타 세바스티안 페텔(Sebastian Vettel)은 직접 시작한 지속 가능성 캠페인 Race Without Trace를 소개했습니다.Polestar 팀은 자동차 업계의 현재 분위기를 알아보고자 다른 참가자들과도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참석자들의 마음에 지속 가능성이 최우선 중심 과제임을 확인하면서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된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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