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비미디어컴퍼니와 함께 ‘에이 퍼스펙티브’ 창간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매거진 B와 F 등 아이코닉한 매거진을 선보여 온 비미디어컴퍼니와 협력해 ‘에이 퍼스펙티브(A PERSPECTIVE)’를 창간했다.
대한민국, 서울 – 2024년 9월2일.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매거진 B와 F 등 아이코닉한 매거진을 선보여 온 비미디어컴퍼니와 협력해 ‘에이 퍼스펙티브(A PERSPECTIVE)’를 창간했다.
에이 퍼스펙티브는 자신만의 심미안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리더와 그들의 일, 삶, 그리고 쉼에 관한 고유한 관점을 담아내는 인터뷰 기반의 콘텐츠 플랫폼이다. 에이 퍼스펙티브의 에이(A)는 한 사람의 고유한 삶(A Person)과 그 사람의 태도(Attitude), 그리고 완결함을 만들어가는 미의식(Aesthetic)이라는 키워드를 의미한다.
폴스타는 다양한 업계 리더들의 통찰력이 우리 사회를 더 지속 가능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고 믿으며, 바로 이 점이 전동화를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폴스타의 비전과 일치해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었다.
에이 퍼스펙티브는 매주 한 인물을 조명한 콘텐츠를 발행할 계획이며, 콘텐츠는 ▲‘WORK & LIFE’: 일과 삶에 대한 관점과 노하우, ▲‘REST & TASTE’: 개인의 취향과 일상에서의 휴식, ▲‘AESTHETIC’: 삶 속에서 미적 가치를 발견하는 방법과 태도 등 두 세 파트로 구성된다.
창간 첫 인터뷰이는 총 네 명으로, ▲원밀리언댄스컴퍼니의 CEO이자 K팝 댄서 리아킴, ▲패션 매거진 <벨보이> 편집장으로 활동 중인 패션 크리에이터 박태일, ▲노무라 공예사 산하 크리에이터 팀 넘버텐의 수석 디자이너 아오노게이타, 그리고 ▲위스키 칼럼니스트이자 문화 플랫폼 ‘보연정’을 운영하는 정보연이 선정됐다. 네 명 모두 각자 분야는 다르지만 자신만의 심미안과 고유의 관점으로 시대를 이끌어 나간 인물들이다.
창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9월 3일부터 11일까지 사운즈 한남에서 창간 기념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폴스타와 매거진 B의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굿즈도 판매한다. 10일에는 매거진 B의 김명수 대표와 장윤성 에디터, 그리고 WGNB의 백종환 소장이 ‘관점’을 주제로 창간 기념 토크쇼도 진행할 계획이다.
폴스타코리아 최유은 마케팅 총괄은 “시대의 감각을 대변하는 각 분야의 리더 및 크리에이터들의 관점을 공유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지속 가능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디자인 주도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와, 오랫동안 브랜드와 브랜드를 만들어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온 비미디어컴퍼니의 협업이 매우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 퍼스펙티브의 기사 전문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월 둘째 주부터 매주 목요일 한 명의 크리에이터를 조명한 디지털 콘텐츠를 공개하며 소비자들과 활발히 소통할 계획이다.
에이 퍼스펙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