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estar 2와 같이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는 장거리 주행에도 문제없습니다. 가는 길에 충전소를 1~2회 정도만 방문하면 됩니다.
Polestar 2와 같이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는 장거리 주행에도 문제없습니다. 가는 길에 충전소를 1~2회 정도만 방문하면 됩니다.
전기차를 처음 운전할 때는 주변 충전 인프라에 익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기차에 익숙한 운전자들도 가는 경로에 있는 충전소를 미리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도움이 되는 것이 Polestar 2의 차량 내 TMAP을 통해 제공 되는 최적화된 경로 탐색 입니다. 차량의 배터리 충전 정보를 기반으로 적합한 공용 충전소를 추천해줄 뿐만 아니라, 필요한 경우에는 경유지를 제안해주고 음식점과 화장실, 기타 시설 등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주행 시 TMAP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목적지를 입력하면 가장 빠른 경로에 위치한 충전 포인트가 표시됩니다. Polestar 2에 기본으로 장착되는 TMAP은 배터리 상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에 맞춰 경로를 선택하고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로 위 충전소는 일상생활에서 이용하는 일반 충전소와 다릅니다. 주행 경로에 위치한 대부분의 충전소는 신속 DC 충전 장치가 있어, 배터리를 최대 80%까지 30분 만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호텔, 공원, 전시회장, 지자체 등에서는 속도가 더 느린 AC 충전 장치를 제공하며, 이는 오래 주차할 때 이용하기 좋습니다.
장거리 주행의 경우, 충전소에 2회 들러 80% 충전을 하는 것이 충전소에 1회 들러 100% 충전하는 것보다 시간이 덜 소요됩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마지막 20%를 충전할 때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입니다.